2024.02.03
출처
나태주 - 붓꽃
붓꽃 - 나태주 슬픔의 길은 명주실 가닥처럼이나 가늘고 길다 때로 산을 넘고 강을 따라가지만 슬픔의 손은...
음악에 진심과 「등불」 나태주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이지만, 나는 악기 연습을 하지 않는다. 고등학교 음악 시간, 시험을 치르기 위해 몇 ...
길을 잃을 때------ 나태주
길을 잃을 때------ 나태주 사막에서나 숲속에서만 길을 잃는 것이 아니다. 멀리, 오래가다 보면 어떠한 인...
[좋은 글] 봄. 그리고 나태주 시인/나답게 살고 있는지를 순간순간 점검하라/1월 30일 달사진
봄. 그리고 / 나태주 詩人 봄이란 것이 있었다. 겨울에서 여름으로 건너가는 징검다리 두엇 잠시 머물렀다 ...
사랑에 답함_나태주
[꽃을 보듯 너를 본다 中 사랑에 답함] 예쁘지 않은 것을 예쁘게 보아주는 것이 사랑이다 좋지 않은 것을 ...
전화를 걸고 있는 중 / 나태주 - 20240129(월)
전화를 걸고 있는 중 / 나태주 바람 부는 날이면 전화를 걸고 싶다 하늘 맑고 구름 높이 뜬 날이면 더욱 전...
공주 여행 코스 공주하숙마을 / 나태주 골목길/옛 공주읍 사무소
공주는 이번이 처음이다. 서해나 동해 바다를 끼고 있는 국토의 가장자리 위주로의 여행이었었는데 이번에...
나태주 산문집: 《꽃이 사람이다》 ─ 꽃 내음 그윽한 풀꽃문학관 편지
"풀꽃문학관 개관 10주년 기념 산문집" 올해도 봄이 되면 어김없이 풀꽃문학관 뜨락이며 화단 여...
그런 사람으로 / 나태주
그 사람 하나가 세상의 전부일 때가 있었습니다 그 사람 하나로 세상이 가득하고 세상이 따뜻하고 그 사람 ...
비가 내리네 - 나태주
비가 내리네 나태주 비가 내리네 비가 내리네 겨울인 줄도 모르는 비 겨울비야 밤인 줄도 모르는 비 밤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