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14
출처
류시화님의 지금 알고 있는 걸 그 때도 알았더라면
비달이가 소장한 류시화님의 세번째 잠언시집,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전에 소개한 ...
류시화 <잠>
잠 류시화 나를 치유해 준 것은 언제나 너였다 상처만이 장신구인 생으로부터 엉겅퀴 사랑으로부터 신이 내...
꽃과 관련된 좋은 시 추천 | 류시화 '꽃샘바람에 흔들린다면' part 2
'꽃샘바람'은 봄철 꽃이 피는 것을 시샘하여 매섭게 부는 찬바람을 뜻한다고 해요 ?️ 그만큼...
현충원의 설경-류시화의 눈꽃
아침에 일어나니 아내가 밤새 눈이 내렸다며 자전거는 포기하라고 말을 건넵니다. 아쉽지만 이 정도 폭설이...
2월의 시 류시화 소면, 수련하고 오겠습니다.
소면 - 류시화 당신은 소면을 삶고 나는 상을 차려 이제 막 꽃이 피기 시작한 살구나무 아래서 이른 저녁을...
글씨 '꽃'이 피었네 | 류시화 '꽃샘바람에 흔들린다면' part 1
'꽃'이라는 글자는 우리말 중에서도 가장 예쁘면서 또 가장 어려운 글자인데요 획수가 많으면 표...
눈 위에 쓰는 겨울시 / 류시화 - 20240221
눈 위에 쓰는 겨울시 / 류시화 누구는 종이 위에 시를 쓰고 누구는 사람 가슴에 시를 쓰고 누구는 자취 없...
류시화, <쇠올빼미가 새끼 올빼미에게> <그러하기를>
<쇠올빼미가 새끼 올빼미에게> 류시화 모든 소리를 듣고 모든 감정을 느껴라 다른 새들의 해답에 물...
류시화, <내가 좋아하는 사람> <눈물꽃이 나에게 읽어 주는 시><이보다 더 큰 위안이 있을까>
<내가 좋아하는 사람> 류시화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나뭇잎의 집합이 나뭇잎들이 아니라 나무라고 말...
류시화, <비켜선 것들에 대한 예의> <겹쳐 읽다>
<비켜선 것들에 대한 예의> 류시화 나에게 부족한 것은 비켜선 것들에 대한 예의였다 모두가 같은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