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8] 그대는 나의 여름이 되세요 | 서덕준

2024.05.04

못 갖춘 문장 숨과 숨을 띄어 쓸 때마다 시야에 빗금을 그으며 네 얼굴이 뒤척이다 사라지곤 했다 네가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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