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모르는 사이에, 식물원

2024.06.05

로베르트 무질의 《소년 퇴를레스의 혼란》을 읽다가 회색 먼지가 날리는 배경의 텁텁함에 괜히 입안이 깔깔해지는 것 같아 책을 덮고 일기장을 펼쳤다. 내 일기장의 첫 페이지에는 무려 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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