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12
출처
언젠가는 알게 될 모두의 것들/이병률 시인
언젠가는 알게 될 모두의 것들 이병률 사람들은 사랑을 오해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사랑을 심하게 구부러...
이병률 「끌림」
한 장씩 아껴 본 책. 끌림에는 페이지가 안 적혀있다. 여행처럼 들고다니다 아무데나 펼쳐서 읽어도 좋을 ...
시집베스트셀러추천 <누군가를 이토록 사랑한 적> 이병률, 첫사랑시 사랑이란, 감성시 좋은시구절
<<누군가를 이토록 사랑한 적>>은 이병률 시인의 일곱번째 시집이다. 개인적으로는 이병률 시...
「이토록 투박하고 묵직한 사랑」 이병률 - 공중에 있어야 한다
제목에서 '사랑이 투박하고 묵직하다'라는 것이 눈길을 끌었다. 보통 '세련되고 날렵한...
[시] 누군가를 이토록 사랑한 적 _ 이병률
누군가를 이토록 사랑한 적 누군가를 이토록 사랑한 적 시들어 죽어가는 식물 앞에서 주책맞게도 배고파한 ...
[청춘에게] 이병률
그러곤 길을 잃게 될 것이다 가방에는 별로 든 것이 없을 것이므로 가방 바퀴 따윈 사용하지 않을 것이다 ...
행복을 바라지 않는다 / 이병률
행복을 바라지 않는다 / 이병률 샀는지 얻었는지 남루한 사내가 들고 있던 도시락을 공원 의자 한쪽에 무심...
「호수」 이병률 - 홀로 남은 채로 멍이 퍼지고 있는
"호수'를 소재로 한 시들을 사랑한다. "호수"라는 어휘가 주는 시적 정서가 있다. 잔...
바다는 잘 있습니다 : 이병률, 문학과지성사, 2017
책을 읽게 된 계기. 군대에서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라는 책을 읽고 좋아하게 된 시인이다. ...
이병률 여행산문집 [ 내 옆에 있는 사람 ]
여행은 무엇일까요? 여행은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는 일입니다. 벼락같이 떠오르는 질문을 곱씹고 또 곱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