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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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장마 - 이병률
여름 장마 - 이병률 미안하다고 구름을 올려다보지 않으리라 좋아,라고 말하지도 않으리라 그대를 데려다주...
이병률 시인 - '그리고 행복하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이병률 시인 - '그리고 행복하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나는 시, 소설 보다 에세이를 비교적 좋...
240711. [용산] 동해안 : 회덮밥 (+ 책 추천 '누군가를 이토록 사랑한 적'/이병률 시인)
피부 관리받고 항상 하는 고민 "밥 뭐 먹지?" 여기저기 찾아봐도 막 군침이 도는 음식집이 없어...
[사랑] 이병률 ?
나는 왜 누구의 말은 괜찮은데 누구의 말에는 죽을 것 같은가 누구는 나를 만지면 안 되는데 누구는 나를 ...
[사랑] 이병률
내디딜 발 하나가 없거나 끌어당길 손 하나가 없어도 두 발이 다 없거나 두 손마저 다 없어도 도무지 전부...
[필사] 누군가를 이토록 사랑한 적 - 이병률
누군가를 이토록 사랑한 적 이병률 누군가를 이토록 사랑한 적 시들어 죽어가는 식물 앞에서 주책맞게도 배...
누군가를 이토록 사랑한 적/ 이병률
누군가를 이토록 사랑한 적 이병률 시들어 죽어가는 식물 앞에서 주책맞게도 배고파한 적 기차역에서 울어...
[혼자가 혼자에게] - 이병률
이병률 시인을 알게 된 건 아는 분이 추천해주어서 알게되었다~! 이제 내가 좋아하는 시인 두번째 자리에 ...
[필사] 명령 - 이병률
명령 이병률 내 앞으로의 소망 하나는 길을 자주 잃게 해달라는 것 절대 길을 안 잃어본 사람이라서 길을 ...
[필사] 어질어질 - 이병률
어질어질 이병률 눈은 녹아서 벚꽃으로 피고요 벚꽃은 녹아서 강물로 흐르고요 강물은 얼어서 눈으로 맺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