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오늘] 종양의 맛/권민경 시인

2024.07.22

암센터 건너 늘어선 주택   큰 개 순하게 매여 있네   짖을 타이밍을 잊은 개는   긴 혀를 빼물고 헐떡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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