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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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정원 만들기
덥다. 여름과 무더위에 강한 편이라 자부했는데, 습식 사우나 같은 뜨거운 열기와 높은 습도는 감당하기 힘...
기억하고픈 일상(7.18~7.24)
내가 <드림하우스>라 부르는 전원주택에 차 마시러 다녀왔다. 정원가꾸기가 취미인 선생님은 손이 야...
희곡읽기4_뜨거운 양철지붕 위의 고양이
지난 겨울방학 너무 재밌게 했던 희곡읽기 다시 시작! 나 외에는 모두 배우, 성우를 하셨거나 준비하는 분...
희곡읽기5_오셀로
아는 내용이라 생각했는데... 희곡으로 다시 읽으니 세상에 이런 비극이 또 없다! 이아고의 아내, 에밀리아...
지하철 2호선 세입자@바탕골소극장
불볕더위 속 그늘을 만들어 주는 양산 같은 카톡이 왔다. 시간 되면 연극 같이 보러 가자는~^^ 실제 나를 &...
소리와 분노_내향인들의 독서모임
지난 6월의 책. 노벨문학상 수상자 윌리엄 포크너의 소설 <소리와 분노>를 읽기로 했다. 미국 남부의...
생의 한가운데_내향인들의 독서모임
내향인들의 독서모임, 7월 책. 두둥! <생의 한가운데> 수능 시험 끝나고 읽었던 책. 그때 난 '...
한량의 風流(문화생활)
지난 주말 다녀온 청주 <인문 양림 후마니타스 카페>에서 재밌는 책을 발견했다. 완전 벽돌책인데, ...
리얼 뱅크시@그라운드서울
비가 쏟아지는 장마철엔 미술관만큼 쾌적한 곳도 없다. ㅎ 논란이 많은 정체불명의 작가 '뱅크시'...
MMCA청주_수장고
이건희 컬렉션이 있다고 했는데, 왔더니… 없었다^^;; 그래도 디지털(?)을 활용한 현대 미술과 수장고를 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