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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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파일럿>의 리뷰 : 민감한 주제와 둔감한 완성도의 만남으로 난항(難航)
휴가철 개봉하여 벌써 300만 관객을 동원한 코미디 영화 <파일럿>. <파일럿>의 흥행 성적은 나...
[고전/철학] 대학 · 중용 - 증자, 자사
주희는 사서로 대변되는 이 <대학>과 <중용> 두 권의 책을 유가 경전 가운데 가장 먼저 읽어야...
한 통의 편지가 한 편의 시가 되기까지 - 아이유의 <밤편지> 그리고, <Love poem>
당연하게도 비평이론에서 해석의 한계선이란 없다. 그저 가장 ‘정확한’ 해석이란 것만이 존재할 뿐이다. ...
이소라 7집에 대한 잡문, 그리고 Trcak 9.
이소라의 7집의 앨범 이름은 그냥 이소라 7집이다. 무제라는 의미다. 이소라 7집의 앨범에는 Track 1 부터...
영화 <원더랜드>의 리뷰 : 개성있는 SF 로맨스, 하지만 산만함은 아쉬워
SF와 로맨스를 결합한 영화, <원더랜드>. 세계관도 개성있고, 특히 캐스팅 라인업이 너무 화려해서...
아무리 작고 미약한 날갯짓이라도, 충분히 아름다울 수 있다는 것을. - <나빌레라>에 대한 짧은 잡문
매주 일요일이면 글을 한 편씩 쓴다. 본래는 최신 개봉작에 대한 분석글을 써야겠지만, 오늘은 <나빌레...
[문학] 보이지 않는 도시들 - 이탈로 칼비노
“살아있는 사람들의 지옥은 미래의 어떤 것이 아니라 이미 이곳에 있는 것입니다.” * * * 쿠바출생의 언...
[소설] 카타리나 블룸의 잃어버린 명예 - 하인리히 뵐
“표면적으로 드러나는 일은 많다. 그러나 우리는 그 배후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전혀 모른다. ” “우...
영화 <화란>의 리뷰 : 그 어느 곳을 간다해도, 도망친 곳은 지옥일 뿐.
최근에 읽은 이탈로 칼비노의 <보이지 않는 도시들>에는 지옥을 벗어나는 방법에 대한 담론이 있었고...
영화 <스턴트맨>의 리뷰 : 시원시원한 액션과 로맨스, 그리고 스턴트 정신을 향한 헌사
스턴트맨으로 필모그래피를 시작한 데이빗 레이치 감독의 영화 《스턴트맨》은 단순히 스턴트맨을 소재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