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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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그래, 이 집에 삽니다 / 이경재
창문을 열면 산과 맞닿은 하늘이 보이고 대문을 열면 초록이 가득한 마당이 보이는 곳, 공기는 한없이 청량...
[서평] 작은 도시 봉급 생활자 / 조여름
굴지의 대기업 중에서도 가장 잘 알려진 계열사에 떡하니 입사를 했다는 소리에 부모님은 플래카드와 떡은 ...
[서평] 네가 되어 줄게 / 조남주
한창 커가는 딸을 보면서, 자꾸 엇나는 행동을 하며 속을 썩일 때 엄마가 흔히 하는 말이 있다. "너도...
[서평] 강기슭에 선 사람은 / 데라치 하루나
CASTING 하라다 기요세 : 주인공이자 주요 화자, 커피점 점장으로 마쓰키 게이타의 남자 친구 마쓰...
[서평] 사랑과 결함 / 예소연
아들 바보, 딸 바보라는 말이 있다. 어린아이들이 귀여워 마치 바보처럼 군다고 붙인 긍정적인 의미의 조어...
[서평] 아버지의 광시곡 / 조성기
아버지에게 자식에 대한 기억은 자식이 기억하는 아버지의 모습의 몇 배는 될 것이다. 어른이 되어 제 몸 ...
[서평] 라부카를 위한 소나타 / 아단 미오
특수한 목적으로 띠고 다른 조직에 들어가 마치 오래전부터 그 조직의 일원이었던 것처럼 살다 보니 어느새...
[서평] 오늘도 옆집 가게가 문을 닫았습니다 / 부자형아
로또를 사는 사람은 당첨될 것 같고 도박을 하는 사람은 딸 거라고 확신한다. 그럼 장사를 하려는 사람은 ...
[서평] 그의 운명에 대한 아주 개인적인 생각 / 유시민
현시점 대한민국에 저자만큼 한국 정치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거침없이 펼쳐낼 수 있는 세객(說客)이 또 있...
[서평] 런치의 시간 / 마스다 미리
회사에 다닐 때 점심시간만 되면 서로 눈짓을 한다. 점심시간 전에 나가야 줄 서지 않고 먹을 텐데 하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