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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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지지 않을 거야, <아주 희미한 빛으로도>(최은영)
세상에. 쓸쓸한데 아름다운 거 정말 오랜만이다. ‘파종’을 읽는 중에는 눈물이 후두두 떨어지기도 했는데...
이름값
갑자기 든 생각 정리 ‘이름값’이라는 단어 참 재밌다. (사전적 정의 ; 명성이 높은 만큼 그에 걸맞게 하...
아 맞다 나 시 사랑하지, <우리는 매일매일>(진은영)
가끔 침대에 누워서 책 읽는 걸 좋아한다. 자주는 안 하지만. (누워서 책 펼치면 어렸을 때 눈 나빠진다고 ...
내 7월은 형용사야!
나의 7월은 형용사 그 자체였다. 사실 여름이라는 계절 딱히 싫지는 않았지만 그렇게 좋아하는 계절도 아니...
정우성, <단정한 실패>, 민음사
요가와 나 1. 지난주 요가 수련 갔을 때 부장가아사나를 하면서 호흡하는데 요가쌤이 어김없이 사진을 찍으...
이제는 말할 수 있다
그때 그렇게 말해줘서 고마웠다고. 1. 오늘 수업 시간에 귀인(歸因) 이론에 대한 글을 분석했다. 그전 수업...
허연, <너에게 시시한 기분은 없다>, 민음사
허연 시인의 산문집. 작년 6월 혼자 떠났던 속초에서 만난 책이다. 여행지에서 그날의 기분에 따라 책 사서...
이석원, <순간을 믿어요>, 을유문화사
[임시 저장] 집에 갇혀있던 문장들을 꺼낼 때가 됐다. 그동안 묵혀둔 감상들 하나둘씩 올리기 <순간을 ...
룰루 밀러,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곰출판
근황 : 책 얘기를 신나게 할 수 있는 사람이 생겼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은 것에 대해 나눌 수 있는 사...
마음에 들었던 6월
1. 6월 일기장에 적었던 내용 중 다시 봐도 큰 울림이 있는 문장 옮겨 적기 ‘올바른 방법을 알게 됐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