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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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3 여름 끝자락
- 늦여름, 다정히 복숭아를 깎아 먹은 하루. 조용히 사랑을 나눈 오늘. 처서를 알리는 비가 내린다. 나는 ...
0819 한 남자와 여자
- 몇년 전 봤던 영화 생각이 났다. 어느 겨울. 죽으려는 한 남자와 죽고싶은 한 여자가 우연히 만난다. 둘...
0813 일요일
- 출근이 없으니까 쉬려고 맘만 먹으면 매일이 연휴네. 8일부터 계속 쉬고 있다. 오늘까지만 쉬고 내일은 ...
0808 여름, 바다
- 원고 하나를 마감하고.. 내가 쓴 게 내가 맘에 안들었다. 그래서인지 나도 모르게 당신을 붙잡고 너무 짜...
0806 어느 일요일
- 나빼곤 다 휴가에 간 것같은 텅 빈 일요일. 나는 당신이랑 집에서 에어컨 켜고 거실에 대자로 누워있다. ...
0805 뜨거운 여름에
- 열차 레일이 녹을까봐 기차가 천천히 간다. 그렇게나 뜨거운 여름이다. 그런 여름에 대전에서 서울로올라...
0804 금요일
폭염경보 날이 너무 더워선지 요즘 암것도 하기가 싫다. 더우면 더워서 축 늘어져, 에어컨이 시원하면 시원...
오가닉 순면 여름잠옷 여자 트렁크 브라탑 싸이클린
이번 포스팅은 여름잠옷으로 딱 좋은 오가닉 순면으로 만들어 부드러운 촉감이 돋보였던 싸이클린 제품 리...
향기 가득 퍼퓸 바디워시 추천 살림백서 오푼티아 밤부 바디워시
잇님들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향기 가득 퍼퓸 바디워시 추천 제품인 살림백서 오푼티아 밤부 바디워시...
끝나지 않는 무더위, 그래도 소소하게 행복한 일상
지난 2주 동안은 친정에서 지내는데 저녁에 신랑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다가 현관 앞에서 신랑을 보자마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