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2
출처
7월 도토리 옷장 01
- 내겐 특별히 출근하는 곳은 없지만 다음날 입을 옷을 이렇게 걸어두고 보면 기분이 좋다는 걸 알게 됐다....
0613 제주스냅
제주에 웨딩촬영(야외스냅)을 다녀왔다. 사진 업체는 <더 심플 원> 추천! 화사하고 밝은 분위기에, ...
0313 일기
1. 시간이 생기니까 일기를 쓴다. 쓸거리가 없다고 아무것도 안 쓰다보면 정말 아무것도 못 쓰게 되니까 (...
영화 <5시부터 7시까지의 주희>
- 좋다. 하마구치 류스케가 생각난다. 5시부터 2시간 동안, 암에 걸렸을지 모르는 상태의 주희가 뭘 했을까...
새해의 포크, 여유와 설빈 3집 '희극'
- <숨바꼭질>의 몆 소절이 지나가고, 이 노래가 나를 관통했다는 걸 알았다. 이어지는 곡들에도 당황...
12.22 일기, '마음이 전부인 사람'
대전에서 6개월 정도 썼던 개인 사무실 사용 마지막 날이다. 이걸 쓰면서 작은 나만의 사무실에서의 마지막...
1216 나도 캐럴처럼
- <종말에 대처하는 캐럴의 자세> 라는 애니메이션 시리즈를 보고 있다. 줄거리는 이렇다. 7개월 뒤 ...
12.09 <온전히 나답게>, 한수희
[읽으며 한 생각] 한수희 작가의 생활이 묻어난 에세이를 좋아했지만, 이상이나 포부보다 생활을 코앞에 두...
소비일지07 - 산타 베이비
- 3주간 미룬 소비일지를 시작합니다.. 12월. 블랙프라이데이와 크리스마의 달! 곧 소비의 달! 산타 베이비...
소비일지 06 - 핑크덕후
- 또 미뤄서 2주만에 쓰는 소비일지. 셀프생일 선물이라며 너무 많이 샀다. ㅎㅎㅎ 2월까지 의류는 안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