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4
출처
파도가 바다의 일이라면 - 김연수 장편소설 《너를 생각하는 것은 나의 일이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존재하는.. 심연. 우리는 과연 그 심연을 건너갈 수 있는 날개를 가졌는가? 너와 나 사...
레몬 - 권여선 장편소설 《누군가 봄을 잃은 줄도 모르고 잃었듯이 나는 내 삶을 잃은 줄도 모르고 잃었다》
책소개 2002년 한일월드컵으로 떠들썩했던 여름, '미모의 여고생 살인사건'이라 불렸던 비극이 ...
치치새가 사는 숲 - 장진영 장편소설 《끔찍한 진실 위에 덧붙인 예쁜 거짓, 내 기억의 숲, 내 비밀의 숲》
책 표지와 제목만 보고 냅다 집어든 책이다. 이토록 무시무시(?)한 이야기가 담겨 있을 줄이야. 《치치새가...
마시지 않을 수 없는 밤이니까요 - 정지아 에세이 《사람과 사람 사이의 벽을 허무는 도수 높은 이야기》
정지아의 글은 맛깔나다. 소설도 그러했고., 그녀의 첫 에세이 또한 그러하다. 문장과 문장이.. 그곳을 채...
개포동 김갑수씨의 사정 - 허지웅 소설 《인생에서 잊지 말아야 할 중요한 것들은 가끔 깨닫되 대개 까먹게 되지요》
허지웅의 에세이가 그렇게들 좋다던데.. 읽어 본 사람들은 하나같이 칭찬 일색이던데... 난 어쩌다가 그의 ...
말하자면 좋은 사람 - 정이현 짧은소설, 백두리 그림 《좋은 사람과 보내는 오후 2시 30분의 티타임 같은 것》
책소개 도시 생활자의 삶과 고민을 감각적이고 날렵한 필치로 그려내는 작가 정이현의 짧은 소설을 한 권에...
지본주의의 적 - 정지아 소설집 《언제든 살아온 만큼, 그리고 살아내는 만큼이다》
정지아의 소설은 《아버지의 해방일지》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 만남이다. 정지아의 소설엔 자전적인 이야...
우리가 다시 만날 세계 - 황모과 장편소설 《사라진 친구들과 망가진 세계를 구하기 위해 시간의 벽을 넘어 손잡는 사람들》
1990년 '백말띠의 해'에 그런 일이 있었단다. 여아 선별 낙태. 백말띠 여자는 팔자가 사나울 거...
디디의 우산 - 황정은 연작소설 《이제 행복해지자, 너의 행복과 더불어》
책소개 장편소설 <계속해보겠습니다> <百의 그림자>, 소설집 <파씨의 입문> <아무도 ...
내 이름을 불러 줘 - 황여정 장편소설 《기억하는 이가 없어도 듣는 이가 없어도, 나는 당신들과 더불어 그곳에 살아있었다》
나는 살해당했다. '나'의 죽음을 쫓는 이야기다. '나'는 누구인지, 왜 죽었는지, 어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