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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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메모
나는 늘 삶을 낭비한다. 늘 쓸데없는 일에 힘을 빼앗긴다. 늘 하고 싶은 일이 아니라 하고 싶지 않은 일을 ...
겨울을 지나가다
조혜진의 글에는 빛있다. 긴 터널을 빠져나온후 나에게만 비춰지는 빛 시간이 담긴 그릇…… 잠든 엄마를 ...
장일호 ㅣ 슬픔의 방문
낯선 작가와 체념한듯 보이는 여인의 표지는 내게 별 감흥이 없었다. 그러다 마침 다시금 에세이에 빠져있...
구의증명 ㅣ 최진영
아이는 물건에도 인격을 부여하지만 어른은 인간도 물건 취급한다. 사랑하는 ‘이’남자가 죽었다. 구에게...
13.67 ㅣ 찬호께이
13과 67은 최초의 사건이 일어난 1967년과 최후의 사건이 일어난 2013년을 의미한다. 연속성이 있는 여섯개...
단한사람 ㅣ 최진영
숲에서 보고 들은 죽음과 완전히 달랐다. 그러므로 그것은 죽음이 아니었다. 이별 또한 아니었다. 훼손이었...
운명의 꼭두각시 ㅣ 윌리엄트레버
살아남은 사람들이 슬픔속에서 위로받기를 영국과 아일랜드는 오랫동안 한나라지만 아일랜드에 대한 영국의...
천개의파랑 ㅣ 천선란
다른 기수들과 달리 제조과정에서 소프트웨어 칩이 잘못 삽입되는 바람에 인지와 학습능력이 있는체로 탄생...
재수사 ㅣ 장강명
“매사에 마음을 비우는게 좋아. 그러면 마음이 편해 뭐, 기사 많이 날 거라고 예상했다가 별로 안 나오면 ...
오늘 밤 황새가 당신을 찾아갑니다. ㅣ 이경
육아부터 간병인, 기술자(장인)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힘들어하고 기피하는 것들을 언제가는 로봇이 대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