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5
출처
열다섯 번의 낮, 신유진
지난번 몽카페를 읽고 신유진 작가의 다른 책이 읽고 싶어 여러 번 서점에 들러 찾아보았지만 때마다 재고 ...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박완서
일제강점기를 지나 6.25 전쟁의 시절까지의 가슴 아픈 시대를 직접 겪었던 박완서 작가의 눈으로 들여다보...
모래알만 한 진실이라도, 박완서 에세이
우리가 아직은 악보다는 선을 믿고, 우리를 싣고 가는 역사의 흐름이 결국은 옳은 방향으로 흐를 것을 믿을...
[와인 자격증] WSET Level 2 합격
공부 계기 올해는 연초부터 갑자기 불어온 와인 공부 바람에 부지런히 바빴다. 레벨 1을 치르고 나니 자신...
[와인 자격증] WSET Level 1 합격
술과 전혀 친하지 않았던 내가 와인을 배우기 시작했다. 어떻게 내 인생이 와인으로 틀어졌는지는 알다가도...
살인자의 기억법, 김영하
치매에 걸린 한 연쇄 살인마의 기록일지 내가 읽는 게 사실인지 치매에 걸린 노인네의 망상인지 열심히 물...
모순, 양귀자
어느 책 블로거가 2022년 가장 재밌게 읽은 책이 바로 양귀자의 모순이라고 하길래 곧장 주문했다. 비록 얼...
구의 증명, 최진영
분명 좋은 작품임에 틀림없지만 글을 읽고 내 마음이 더 무거워져 버렸다. 이상하고, 기괴하고, 씁쓸하고, ...
작별 인사, 김영하
인간인 줄만 알았던 철이가 휴머노이드 수용소에 들어가 자신이 휴머노이드임을 깨닫고, 육체는 없지만 의...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룰루 밀러
결혼과 신혼여행을 핑계로 구매한 지 약 3주 만에 완독했다. 모리셔스로 떠나는 짐을 싸며 늘어가는 캐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