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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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만 수급자가 됨
어제 병원갔다와서 돈이 없는지라 마라탕을 먹고 싶지만 그냥 참고 그 돈으로 쓰레기봉투를 사기로 한 뒤 ...
나도 그럭저럭 글 잘 쓰는 놈이야
오늘은 한달만에 병원가는날. 이왕 가는김에 건강검진도 받고 왔다. 정신과 예약시간이 5시 50분이어서 그...
열등감의 굴레
이런 말들이 유행한지 꽤 됐는데... 사실 공감은 완전 간다. 나만 해도 자존감이 너무 낮아서 조금만 지적...
난 죽어도 되는 사람이 아니야
왜 이렇게 자꾸 나 스스로한테 죽어도 싸다는 말을 자꾸 하는 걸까. 눈치 좀 없다고 죽어도 되는 건 아니잖...
귀족들의 티푸드 오이 샌드위치와 잡담
오이 샌드위치가 먹고 싶어서 오이를 구매했다. 근데 그냥 하나만 구매할 걸. 오이 반개로 오이샌드위치(오...
내 책 만드는 험난한 여정
열심히 쓴 오따꾸 패러디 소설이 꽤 쌓였고 웹발행도 했다. 이젠 책을 만들고 싶어! 그런데 책으로 인쇄를 ...
꼭 다들 해봤으면 하는 맛있는 라면 레시피
예전에 이 트윗을 보고 저장해둔 적 있는데 오늘 한 번 이렇게 라면을 끓여먹어봤다. 끓을때 넣는 건지 다 ...
처음으로 스타워즈를 봤다
요즘 슬럼프 타파를 위해 매일 영화를 보고 있는데 오늘의 영화는 스타워즈:새로운 희망. 스타워즈는 한번...
나의 슬럼프와 슬럼프가 없는 사람
나는 요즘 슬럼프에 빠졌다. 난 딱히 그런거 못 느껴봤다고 생각했는데 소설을 쓸 때마다 이게 아니라는 생...
뇌를 잘라내서라도 편해지고 싶어
우리가 살다보면 불행을 느끼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우리가 행복을 느끼지 못하는 이유는 인생에 문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