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 1090. 나태주 - 『마음이 살짝 기운다』

2024.02.03

미루나무 길 여름 한낮이었지요 그대와 둘이서 길을 걸었지요 그대는 양산을 받고 나는 빈손으로 햇빛이 따...

관련 포스팅

Copyright blog.dowoo.me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