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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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변
나를 뒤흔들었던 기침이 조금씩 잦아들고 나는 전처럼 멀쩡한 상태로 되돌아왔다. 오랜 벗을 오랜만에 만나...
나의 시간이 흘러간다
다음주 쯤부터 결핵약을 먹기 시작할 예정이었는데 요 며칠 새 기침과 가래가 심해져서 예약을 조정해 며칠...
우울 열매는 달다
지난주 금요일, 그러니까 다학제 진료 이튿날부터 기침이 시작됐다. 처음에는 감기처럼 잔기침이 나왔는데 ...
암 선고
비흡연, 40대 여성, 신모씨 폐선암 선고. 사흘 전 일이다. 1기인지 3기인지 불투명하다는 말이 절망적이지...
병원 가기 전, 염세 모드
일단 키보드에 손가락을 얹어보았다. 내가 주도하는 글쓰기 챌린지에 글을 올리지 못한지 며칠이 지났다. ...
나에게 유익한 글 or 남에게 유익한 글
김영하 작가님의 첫 뉴스레터를 받았다. 역시 어렵지 않으면서도 깊고 예리하다. 구독료를 내고 받아본 글...
펫시티 결과
지지난주에 받고 온 펫시티 결과를 들으러 병원에 다녀왔다. 이제는 '암'이라는 단어를 입밖으로...
PET-CT
펫시티(PET-CT)는 '암'이란 걸 가정하고 진행하는 검사이다. 생각 같아선 조직검사-확진 후...
공간의 쓸모
토요일 아침, 큰 아이가 5시에 작은 아이가 5시 반에 일어났다. 작은 짜증이 확 몰려왔지만 이내 정신을 차...
오늘만 살 것처럼
씨네21 6개월치를 구독신청했다. 언젠가부터 놓아버린 영화 끼고 사는 삶. 그 명맥을 이어가고 싶은 마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