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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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감/ 한백양 시인
실감 實感 한백양 흙이 묻은 신발을 버리고 흙을 버리고 가야겠지, 신발이 필요하지 않은 곳 담벼락에 걸린...
웰빙 /한백양 시인
웰빙 한백양 힘들다는 걸 들켰을 때 고추를 찧는 방망이처럼 눈가의 벌건 자국을 휘두르는 편이다 너무 좋...
말이 없는 날에 /한백양 시인
말이 없는 날에 한백양 내가 말한다 내가 말한다 너의 경청하는 자세에서 먼지가 날린다고, 햇볕과 부딪친 ...
균형 /유형진 시인
균형 유형진 바람에 파르르 떨고 있는 차가운 유리창에 가만히 뜨거운 이마를 대보는 것 하지의 밤과 동지...
이 동그라미에 대해/ 권민경 시인
이 동그라미에 대해 권민경 우리에게 꽉 막힌 결말이 있기는 할까요 저는 가끔 행방불명이 되고 싶습니다 ...
권-4월 16일/권민경 시인
권-4월 16일 권민경 모르는 사람으로 죽어간다 내가 아는 건 네가 아니라 너의 죽음뿐 어떤 사랑이 이곳...
밀수 /권민경 시인
밀수 권민경 거기 뭐 들었냐 물을 때 아무 대답 할 수 없었네 있긴 뭐가 있어 불시에 벌어지는 가방 검사 ...
가정과 학습/남지은_시인
가정과 학습 남지은 말을 하면 혼이 났어 말을 안 하면 그래도 혼났어 가없은 말, 말뚝에 묶여 옴짝달싹 못...
남녀공용 이발소?
"나 이발소에서 머리 하는 여자야" 1년만에 머리 자른 아내, 캐나다의 이발소는 남성만의 전유물...
day628042. 제주여행 -4 (마이데이/제주돔베고기집/바이러닉/이호테우 해변/제주공항 면세점)
제주여름휴가 마지막 날 포스팅 고고고! 첫째 날 포스팅 못 본 사람은 여기!! ⬇️ ⬇️ ⬇️ 둘째 날 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