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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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저녁은 따뜻했다 유혜자
먼 데로 귀를 열어두는 저녁이다 그 저녁은 따뜻했다 유혜자 먼 데서 까치 울음이 흘러든다 나무와 나무를 ...
잠시 쉬어가자
반쯤 걸쳐진 불안의 구름은 어떻게 걷어내야 하나. 혹여 변화가 있더라도 지켜야 할 것을 지키자. 구름을 ...
발리 렘푸양사원 천국의 문 위치 및 대기시간
발리 렘푸양사원 천국의 문 위치 및 대기시간 다시 돌아온 발리 포스팅! 발리 여행 포스팅을 중간 중간 써...
잃지 않는 방법
가진 게 웃음뿐인 사람이 웃음을 잃었다. 줄게 없어진 사람은 외로이 숨는다. 슬픔은 혼자만 가졌다. 성공...
눈을 감고 박 준
눈을 감고 박 준 눈을 감고 앓다보면 오래전 살다 온 추운 집이 이불 속에 함께 들어와 떨고 있는 듯했습니...
로렌조 기베르티의 천국의 문을 통해 보는 구약성경 열왕기상 10장 14절~29절 솔로몬의 부와 영화
솔로몬의 부와 영화 블링~$ 피렌체의 산 조반니 세례당입니다. 블링 블링한 문은 1400년대 초중반 조각 거...
어쩌면 용감했던 그분
'사는 것이 즐거워 죽기를 두려워하는가?' '네, 지금 마시고 있는 이 커피와 피아노 소리가...
슬픔은 자랑이 될 수 있다 박 준
하지만 작은 눈에서 그 많은 눈물을 흘렸던 당신의 슬픔은 아직 자랑이 될 수 있다 슬픔은 자랑이 될 수 있...
흐르는 거리 윤동주
어디로 흘리워 가는 것일까? 정박할 아무 항구도 없이, 흐르는 거리 윤동주 으스럼히 안개가 흐른다. 거리...
감출 수 없는 밤
내려앉은 마음에 남편의 얼굴빛이 그늘을 만든다. 저녁상엔 추를 매단 적막이 차려지고 그것을 꾸역 꾸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