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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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초입부터의 근황, 결론은 일이 많았다는 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SNS는 계속했다. 업로드를 한 게 아니라, 컨텐츠를 소비했다. 맥 없이 앉아서 혹은 ...
차 안 사도 되겠다
어제는 인스타도 글을 썼고, 오늘도 쓴다. 어떻게든 써야겠다는 마음. 한 줄이라도 써야겠다. 최근 삶의 방...
인물 사건 배경 중에서
오늘로 결정을 내렸읍니다. 인물과 사건과 배경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인물입니다. 인물이고, 또 인물입니다...
합정역 일식라면집 세상 끝의 라멘 후기
합정역에 온갖 라멘집이 다 모여있다. 혼자 근처를 가는 경우가 많아서 한 두곳 씩 가보는 편. 그리고 이번...
지난 주 합정역 와인앤모어, 스타보틀 드랍, 위스키 추천
지난주 수요일 방문이라 물량이 빠질 수도 있겠지만, 이미 12월 중순이라 오픈런 할만한 위스키는 다 빠졌...
인생 3막의 중반부 세이브포인트 - 한예종 구술 시험을 마치고
내가 말을 잘하는 사람이라고 다들 하는데, 맞는 말이다. 그리고 생각보다 오랜기간동안 노력한 결과물이다...
여의나루역 더현대 BT21 X Fragment (BT21X프라그먼트) 팝업스토어 방문후기
시작과 끝이 동일하다. 아직 끝은 아니지만 뭐 그렇다. 패션, 이라고 하기엔 아직 좀 그렇고, 신발과 브랜...
에고부스트가 삼일째 가는데
근래 몇 년간 최고 기록이다. 오늘이야 말로 그녀를 꼬실 수 있을 거 같다는 생각 뭐 그런 느낌이 드는 수...
온전히 표현할 수 있을까
글을 왜 안 쓰는가, 왜 신발짝이나 올리는가? 표현을 못 하겠어서 그렇다. 내가 글 써봐야 알아줄 이가 몇...
가성비 조던 추천 (크림 정가 근처) - 조던1 로우 트루블루 시멘트 그레이(553558-412) 사이즈 팁 및 후기
조던의 광풍은 지나갔으나, 잔잔한 물결은 남아 있습니다. 그래도 조던이고, 어쨌든 조던입니다. 그리고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