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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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키스스탄 여행] 이식쿨 호수에 빠지다
4,5천 고지 설산을 숫하게 품은 물은 널따란 대지를 가득 채우고도 남아 새벽이면 안개를 피우고 사람을 산...
[키르키스스탄 여행] 여행 셔플댄스
우리 여행팀의 미션은 그 어렵다는 '여행 셔플댄스'
비슈케크에서의 짧은 추억, 비슈케크 기념품가게
알틴아라샨과 이식쿨호수가 주된 여행길이어서 비슈케크는 이나라 수도여도 지나가는 길목ㅠ 이식쿨에서 올...
알틴아라샨에서 우리가 한일들, Ala-kul 게스트하우스 체류기
구름도 멋있은 것만 걸쳐있는 Altyn-arashan. 게스트하우스에 들어서며 마음에 와버린 평화. 그토록 갈구...
[키르키스스탄 여행] 산악트래킹의 끝판왕, 알틴아라샨(Altyn-arashan)가는 길은 가성비 알프스
날이 밝았다. 운동화 끈을 조이고 출발! 트래킹 출발점은 Ak-suu 유툽 찍으며 1년넘게 삼형제가..와우 (유...
알마티에서 카라콜 가는 방법, 육로로 알마티에서 카라콜 국경넘기
출발날 마지막 체크, 인스타 DM을 열었다. 현지여행사 사장님의 메시지가 도착해있다. 불길한 예감, 밴을...
캐비닛 속, 타이동
어린시절 들었던 옛날 이야기, 할아버지께서 안방 벽장 속에 꿀을 숨겨놓으시곤 손자들에게 이거 먹으면 죽...
어게인, 블라디보스토크
어게인, 블라디보스토크 1863 조선을 떠난 핏줄기 하나 연해주에 닿아 시퍼런 대지를 마다않고 밧줄처럼 동...
2023 여름여행 준비상황, 낯선땅 키르키즈스탄 여행계획, 좀 잼날듯
오늘은 5.29(월) 급 대체공휴일되었지만 시커먼 진돗개가 옆에 누워 하품만 하고있을 뿐이다. (오늘의 개 ...
가오슝(kaoshiung)에서 타이동(taitung) 당일투어 다녀오기
결정을 하고 말았다. 고작 가오슝 2박3일 여정에 하루 타이동을 낑기기로.. 타이동을 언제 가볼수있겠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