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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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잠든 후에 10분 글쓰기.
씨를 뿌리고 거두는 일은 참 매력적이다. 말 그대로다. 화분에 방울토마토 씨앗을 뿌려서 싹이 트고 자라나...
다이소 12색 색연필 후기(가성비 있으나 아이들 쓰기엔..)
아이 유치원에서 쓰던 색연필이 이렇게나 짧아져서 돌아왔다. 새학기에도 들고가야하는데 새걸로 사기는 그...
뭘 해야될지 몰라서 10분 글쓰기.
웃기게도 뭘 해야될지 몰라서 우왕좌왕하다가 컴퓨터 앞에 앉았다. 10분만 쓰자. 가끔 쓸데 없는 걸 사고 ...
2월 20일 가계부(부부+아기1)
아이 밥 챙겨주고 먹는 동안 한줄, 아이 재우고 몇 줄 더 띄엄띄엄 감질나는 뜨개질중? 목도리 아니고요...
배고픔을 참으며 10분 글쓰기.
요즘 입이 터졌나보다. 오밤중에 그렇게 모가 땡긴다. 지금 누가 맛있게 김치전 한장만 바싹~하게 좀 부쳐...
자기전 10분 글쓰기.
복작복작한 기분을 다운 시킬 때는 막 써제끼는 거만큼 좋은 것도 없는 것 같다. 말처럼 의식의 흐름대로 ...
공부하기 싫어서 10분 글쓰기.
글쓰기에 필요한 건 모다? 가사가 없는 음악이다. 잔잔한 음악이 흘러야 뭔가 뇌가 더 말랑말랑해지는 것 ...
제일 바쁜 아침 시간 10분 글쓰기.
아이 6살 유치원 수료식날, 늦게 일어나 밥도 못 먹고 요구르트 하나 먹였다. 그 와중에 안 잊은 거 하나, ...
마음 정리를 위한 10분 글쓰기.
10분 동안 아무말을 끄잡아보기로 한다. 삶이 단정하지 않아서 그런지, 깔끔하고 정리된 글보다도 마구잡이...
2월 14일 가계부(부부+아기1)
축복님 블로그를 보다가 알았다. 오늘이 발렌타인데이라는 것을!! 아무것도 준비 안 된(한) 나, 괜히 하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