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시]멀리서 빈다·나태주 시인ㅣ"가을이다, 부디 아프지 마라"

2024.10.05

어딘가 내가 모르는 곳에 보이지 않는 꽃처럼 웃고 있는 너 한 사람으로 하여 세상은 다시 한 번 눈부신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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