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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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삶이라는 연극
요즘 스트레스 받고 있구나. 오랜만에 군대 꿈을 꿨다. 매질의 공포 속에서, 좋아하는 친구의 손을 잡으며 ...
[수필] 봄
겨울밤, 신천 산책로에서 자전거 페달을 열심히 밟았었다. 나는 무엇을 위해 이 추운 강바람을 맞으며 달렸...
3월 활동 사진 (갱신됩니다)
양석모님의 블로그
[수필]나의 식곤증 고찰
그동안 건강 관리를 위한 생체 원리를 공부하고 실천해왔다. 수면 시간, 알코올 섭취 적정량, 적당한 운동 ...
[수필]영화 보는 삶, 영화 같은 삶
우리 글쓰기 모임에서 한 달에 한 번 영화 보는 날이었다. 영화쟁이 길도 쌤이 고심하여 영화를 골라주신다...
[수필]분노 표출 수행
밤에 자려고 누웠는데, 밖에서 웬 음악소리가 크게 들렸다. 귀마개를 껴도 신경이 쓰인다. 어떤 인간이 한 ...
대구 텃밭 놀이 같이 할 사람 모집 (북구인 환영)
대구 북구청에서 도시텃밭 사업을 합니다. 저희 집 앞에 팔달농장을 신청하려고 합니다. 작년에 경쟁률 4.5...
책 : 그녀는 왜 나를 떠났을까? (환승이별 당한 자의 번뇌) 판매
책 소개 글 연인에게 환승이별을 당하고, 저의 블로그에 글을 열심히 썼었습니다. 이 책은 그 글들을 엮은 ...
[수필] 내성적인 사람, 외향적인 사람
이번 글쓰기 모임에 그놈의 회사 때문에 사람들이 빠지더니, 인영이만 오기로 되었다. 혹시 불편할까 봐 미...
[수필] 계산과 밀당
달리기하러 나가려는데, 당근 앱에서 내가 설정해놓은 복사용지가 올라왔다는 알람이 울렸다. 이 물건은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