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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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일기] 23. 자아가 비대해지지 않는 법
회사생활 중 퇴사 생각이 드는 시작점은 아마도 자아가 비대해지기 시작하는 지점일 것 같다. ‘내가 아니...
[생각단편] 직계가족 결혼식 준비
직계가족 결혼식을 하기로 했다. 장소는 사랑하는 제주도. 계절은 벚꽃잎이 날리는 봄. 친척들, 친구들 없...
[생각단편] 6개월 휴직이 만든 힘
6개월간 건강 회복에 집중하면서 아무것도 안하고 쉬는 날이 많았다. '이렇게 아무것도 안하고 쉬어도...
[2024년 7월] 출근 2주만에 코로나 걸린 개복치 일상
마음을 나눌 줄 알아야 한다 복직하고나니 내가 의지하고 좋아했던 사람들이 자리에 없어서 외로웠다 그분...
[퇴사일기] 22. 노무사 1차 불합격 후 복직하기까지
지난 4월, 회사에 드디어 퇴사 결정을 알렸다. 주변 친구들, 지인들, 블로그 이웃분들에게까지 많은 응원을...
[2024년 6월] 더위를 뚫고 열심히 돌아다닌 달
스탠딩코메디 공연 유튜브 메타코미디클럽을 재밌게 보고 있는 사람으로서 광주공연 포스터 보자마자 예매...
[2024년 5월] 여름인가봐
운동(등산, 헬스) 운동 다시 시작했다. 몇개월 운동 안했더니 혼자서 척척 운동갈만큼의 의지력은 사라진지...
[생각단편] 자기착취와 갓생 그리고 번아웃(부제 : 더 이상 갓생을 살지 않는다)
‘그것이 알고싶다’ 쓰레기 집 편을 보고 한국 젊은이들을 응원하고 싶어졌다. 내용은 상실감과 무기력에 ...
[2024년 4월] 봄이 간다~
홀랑홀랑 날려쓰는 일기 태안 꽃놀이 꽃놀이~ 이번 벚꽃은 빨리 피고 빨리 지는 것 같다. 드라이브하다 들...
[퇴사일기] 21. 드디어 퇴사 통보
D-day 나는 이 회사를 떠난다. 나의 퇴사가 순간의 충동이 아니었음을, 오랜 시간 신중하게 생각하고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