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8
출처
너의 퍼레이드
건이 프리스쿨에서 이번주는 " Week of the young child " 을 주제로 다양하게 액티비티를 했다...
먼저
애틋하게 불쌍하게, 안쓰럽게 생각하기. 그런 마음으로 이해하고 사랑하기. 처음처럼.
오랜만에 예일대 나들이 : 브런치 맛집. 도넛 맛집. 기념품샵. 이케아 키즈룸.
길고 긴 겨울이 끝나고 미국 동북부에도 봄은 오는가. 싶은 주말이 었다. 집에서 50분 정도 거리, 뉴헤이븐...
워싱턴 DC 벚꽃놀이 : 힘들었기도 좋았기도 했던 그 시절.
다녀온 그 해에 바로 못 올리고 나니 벚꽃철이 아니면 올리기가 싫어 묵혀두었던 사진을 꺼냈다. 한참 독박...
오늘은 바쁘고 뿌듯한 주부데이.
오늘은 나가지 않고, 쉬지도 않고 바쁘게 움직여 집안을 돌볼 예정이었지. 그럴려면 우선 이쁘게 잘 먹고 ...
속상해서 커피.
주 3일 가던 프리스쿨을 full day 로 바꾸고 건이는 기대보다도 매우 빠르게 적응해주었다. 이중언어로 영...
그 흔한 드라마
" 잘 쓰면 뭘합니까. 아무도 읽지를 않는데. 내 시는 공짜야. 인터넷에 막 돌아다녀. 시 하나에 백원...
시원섭섭
이사가 끝났다. 코네티컷으로 이사오면서 고른 집이고, 중간에 한국도 가 있고, 일리노이도 가 있고 집을 ...
상가에서_이희중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서라면 오래오래 살아야한다. 오래오래 살아서 내가 그들의 곁에 있다는 사실이 대...
비오는 오후
비오는 오후. 조용한 오후. 건이가 없는 오후. 아직은 낯선 니가 없는 오후. 주말이 지나 발디딜틈이 없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