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10
출처
231217 _ 아주 희미한 빛으로도 / 최은영
115 서운하다는 감정에는 폭력적인 데가 있었으니까. 넌 내 뜻대로 반응해야 해, 라는 마음. 서운함은 원망...
231210 _ 소설보다, 2023 가을
177 아마도 무언가를 통과하는 중인 시점이라면 바로 그 당시에 대한 통찰을 얻는 것이 어려울지도 모르겠...
231127 _ 순간을 잡아두는 방법 / 오수영
9 아름다웠던 순간들은 지나간다 하여 결코 소멸되지 않는다. 언젠가 삶을, 나의 처지를, 그리고 세상을 도...
231108 _ 도시와 그 불확실한 벽 / 무라카미 하루키
70 "어두운 마음은 어딘가 먼 곳으로 보내져 결국 생명을 다하게 돼요." 나와 너는 강을 따라 나...
231120 _ 나는 앞으로 몇 번의 보름달을 볼 수 있을까 / 류이치 사카모토
27 좀처럼 명확한 답을 찾을 수 없었지만, 제 안에서 한 가지 확실해진 점은 뉴턴이 제창한 '절대 시...
231002 _ 내 일로 건너가는 법 / 김민철
38 그곳을 나오며 마음을 다잡았다. 이력서에 쓸 만한 한 줄은 없지만, 대학 4년을 누구보다 열심히 살았다...
231002 영화, 아사코 (스포)
비행기 안에서 쓰는 글 어제 든 생각의 골자는 대충 이런 것이다. 다른 사람의 행동이나 태도로 인해 내가 ...
231001 _ 마음 편해지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워크숍 / 정혜윤
짧은 내용이라 금방 읽었지만 뭔가 소화가 덜 된 듯한 뜻 모를 부유감이 드는 상태이다. 이유를 번듯하게 ...
230928 _ 네가 있는 곳은 어떤지 물어보고 싶어 / 백가연
80 한동안은 사후 세계나 영혼 같은 건 없기를 간절히 바랐어. 여기서도 괴로웠을 네가 떠나서까지 마음 아...
230917 _ 달까지 가자 / 장류진
336 생각해보면 회사라는 공간이 싫은 건 사무실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그 안에 있는 사람들 탓이었다.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