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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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2023
2023년 12월 31일 마음의 준비없이 한 해의 마지막을 마주했다. 그만큼 바쁜 12월이었다. 해가 바뀌는 것에...
캐나다 은하수
#에세이 2018년 1월 캐나다에서 있던 일이다. 우리 가족의 첫 해외여행으로, 로키산맥을 돌아보는 패키지 ...
단양유람기(230817-0818) 첫째 날
여행과 유람이라는 단어 사이에서 한참을 고민했습니다. 쭉 돌아보니 유람에 더 가까웠기에 단양유람기입니...
단양유람기(230817-0818) 둘째 날
둘째 날이 밝았습니다. 게스트 하우스에서 체크 아웃 후 아침식사로 해장라면을 먹었습니다. 쓰린 속을 달...
아-노스텔지아- (230621 고향방문기)
길고 길었던 3학년 1학기가 끝나고 잠시 고향에 내려가게 되었습니다. 사실 2일 전에 용산역까지 갔다가 갑...
230101_정동진
급하게 찍었더니 초점이 엉망이다.. 해를 정면에 두고 찍으면 항상 이런 것 같기도 하고.. 2023년은 붉게 ...
목성
목성 김체체 넘보았다 감히 거대를 감히 찬란을 소용돌이 친다 뒤틀리고 꼬여버린 무채색 의지들이 끝내 놓...
열대야
1)유년 시절, 내가 살던 집에는 에어컨이 없었다. 매년 유월쯤이면 여름나기를 위해 장롱 위에서 신문지로 ...
나이키 샌들 탄준 블랙
신상으로 출시된 나이키 샌들 탄준이에요! 심플한 기본 디자인으로 제작된 모...
김창옥 정기강연 콘서트 9월 다녀옴 | 의미 재미 다 있는 수다
이번 추석 연휴의 토요일에 마침 좋은 토크 콘서트가 있어 냉큼 다녀왔습니다. 팍팍한 인생의 오아시스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