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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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감의 문장] 창틀에 걸터앉아, 세상으로 내보내는 글
#마이리추얼살롱 #오늘의영감 #창문 언제부터였는지 모르게 창문은 내 곁에, 네모난 이야기 책 같은 것으로...
[오늘을 닮은 그림책] 틈마다 숨어 있는, 『하늘 조각』
#오늘의그림책 #하늘조각 일요일 아침부터 사람이 이렇게나 많다니! 식구들 각자 일정으로 흩어지고, 별일 ...
각자의 열기를 짜 내는 시간, 여름
#일상조각 #오늘의페이지 오늘도 아침 일찍 창문들을 여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이상하다. 밤새 열대야...
《일만 번의 다이빙》- 이송현 장편소설
<일만 번의 다이빙> : 이송현 장편소설 | 다산책방 중학생 첫째가 독서 갈증을 풀고 있는 방학이다. ...
[영감의 문장] 내 작은 메리다의 머리카락은 어떻게 되었나
#마이리추얼살롱 #오늘의영감 #머리카락 여자의 머리카락은 다람쥐 가족이 겨울둥지로 쓰게 해달라고 애원...
백일장 Zoom 모임
#백일장 #쓰는걸음 매일 글을 쓰겠다는 사람들. 어쩌다 여섯 번째 참여 중인, 북클럽 번외의 글쓰기 모임이...
[영감의 문장] 간장 종지 부딪치는 소리가 음악이 될 때
#마이리추얼살롱 #오늘의영감 #그릇 #사물의뒷모습 그릇들은 과묵한 편이다. 그것들은 원래 소리를 내라고 ...
2024 하반기, 동시 북클럽을 시작합니다
#동시필사모임 #동시북클럽 동시락 상반기 모임을 잘 끝낸 이야기를 남겼던가요?^^ 한 시즌을 마치고 잠시 ...
[영감의 문장] 술을 뺏겨, 준비 없는 실전이 되었으나
#마이리추얼살롱 #오늘의영감 #술 #고요한포옹 술은 우리에게 거래를 제안한다. "네 정신을 다오. 그...
[영감의 문장] 냉정한 무게를 살짝 비틀어 봐
#마이리추얼살롱 #오늘의영감 #단어의진상 저울은 냉정하다. 올라서서 숨을 멈추고 아무리 배에 힘을 줘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