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17
출처
나의 부드러운 현존, 이수명
나의 부드러운 현존, 이수명 옷을 입는다. 오늘의 색과 무늬들을 구성한다. 나의 입체감에 빠진다. 나는 하...
오래된 거울이 있는 거리
소창세 과제를 제출하니 한 학기가 끝난 기분인데 이제 중간고사 기간이라네요? 다행히 이번에는 시험은 하...
초여름 같은 사 월에서
4월의 시집은 김이듬 시인의 시집이 되었다. 이번에 읽은 시집은 김이듬 시인 작품집 중 최고로 마음이 갔...
당신은 첫눈입니까, 이규리
누구인가 스쳐지날 때 닿는 희미한 눈빛, 더듬어보지만 멈칫하는 사이 이내 사라지는 마음이란 것도 부질없...
보고싶은 어깨들
개강하고 나서 하루하루 체력이 고갈되고 있다. 여섯 시부터 열 시까지 수업 듣는데 오늘따라 체력이 떨어...
뼈와 살
삼월이라니 말도 안 된다. 월요일부터 학교에 간다. 월요일에는 영어학원 수업과 상담도 있다. 저번 상담에...
나만의 기준점 찾기
뭐••• 가끔은 종일 울적울적할 수 있지. 탄생의 계절은 봄이지만 봄은 미치기 좋은 계절이다. 그래도 점...
이상하고 아름다운
설을 맞이해 집에 왔다. 상담 선생님께서 집에 가면 아무것도 안 하기라는 숙제를 주셨다. 침대에 누워서 ...
딸기맛 실험실
혹은 말차맛 실험실 물 속에서, 공기 속에서, 시간속에서 나를 흐르는 대로 놔보는 실험이다. 내 강물에서...
수수하고 단백한 것들
'~것' 대신 어떤 단어가 들어갈 수 있을까? 사물, 대상, 인간? 역시나 이것들을 통칭하는 단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