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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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12]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신성록 카이 캐스팅 관람후기
정말 우연한 기회로, 평일 낮 공연을 보게 되었다. 자세한 사정은 밝힐 수 없다;; 프랑켄슈타인은 한국 창...
《날마다 만우절》 윤성희
제목이 <날마다 만우절>인 소설집을 읽었다. 소설 속 사람들이 어떤 거짓말을 했는지 궁금해져서 빌...
<존 오브 인터레스트> 음향과 장면의 불일치, 무서운 장면 없이 무서운 영화 (결말 스포 있음)
홀로코스트를 다룬 작품에 지속적으로 관심이 간다. 일제강점기라는 역사를 지닌 탓에 유대인의 고난이 남...
《반려의 말들》 김소연 외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좋게 읽었다고 하면 그게 뭔지 한 번 더 들여다보게 된다. <반려의 말들>은 그...
《건물주의 기쁨과 슬픔》 김재호
'~의 기쁨과 슬픔'이라는 말은 이제 관용어구가 된 듯하다. (그만큼 <일의 기쁨과 슬픔>이...
《다 똑같이 살 순 없잖아》 김가지(김예지)
<저 청소일 하는데요?>를 쓴 김예지 작가의 새 책을 읽었다. 이번에는 김가지라는 예명이 붙어 있었...
《너라는 생활》 김혜진 소설집
소설이 고팠다. 무작정 도서관에 가서 이전에 흥미롭게 읽었던 작가의 이름을 검색했고, 현재 서가에 꽂혀 ...
[2024 수험일기] 5월 3주 주간일기
1. 분명 공부로 활기차게 일주일을 시작하고자 했는데 예상치 못한 일이 생겼다. 한참 일을 시작하려고 하...
<그녀가 죽었다> 훔쳐보는 자 vs 훔쳐 사는 자 누가 더 이상한가 / 관람평 좋은 영화
변요한, 신혜선, 이엘 주연의 영화 <그녀가 죽었다>를 보고왔다. 개봉일에 보기 정말 잘했다고 생각...
《선 위의 아이들》 남예은 소설집
<선 위의 아이들>이라니 꼭 인터뷰집 또는 르포 제목 같다. 현실적인 문제를 다루고 있지만 소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