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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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어느날 은유가 찾아왔다_박이강_소설리뷰
오늘 하루가 지났다. 나는 무너지지 않았다. 어쩌면 아무것도 아닐지 모른다. 오늘이 어제와 비슷했듯이 내...
#133 사춘기 대 갱년기_제성은_엄마와 딸
사춘기는 자기 자신이 누구인지 찾아가는 시기잖아, 갱년기는 자기 자신에게 엄마 노릇을 시작하는 시기...
#132 매일 이곳이 좋아집니다_마스다 미리_귀여운 책
그래도 이제 어쩔 수 없다. 인생은 앞으로만 나아갈 뿐, 과거의 내게는 편지를 보낼 수가 없다. 귀엽고 기...
#131 허구의 삶_이금이_나는 좋은 어른인가?
삶은 어느 한순간 정지시키고 리셋할 수 있는 게 아니었다. 기억은 왜곡할 수 있을지 몰라도 삶 자체를 편...
#130 비스킷_김선미_존재감과 자존감
세상에는 자신을 지키는 힘을 잃어 눈에 잘 보이지 않게 된 사람들이 있다. 여러 가지 이유로 존재감이 사...
#128 순도 100퍼센트의 휴식_박상영_에세이 추천
여행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하면서도 여행을 다니는 내 모습은, 삶을 열렬히 사랑하면서도 좋아하지 않는...
#127 모두의 연수_김려령_좋은 어른의 중요성
나는 그것을 우리가 서로에게 가진 아낌의 속살이라고 부르고 싶다. 성격들이 낯간지러운 걸 못 견뎌서 겉...
#126 우리의 정류장과 필사의 밤_김이설
절대 돌아가지 않겠다는 다짐은 하지 않았다. 언제든지 다시 돌아갈 수 있다는 생각을 버린 적도 없다. 그...
#125 분실물이 돌아왔습니다_김혜정_힐링 소설
그때 내가 있는 곳이 동굴인 줄 알았는데 지나 보니 터널이었어. 정말로 언젠가 다 지나가. 분실물을 통해 ...
#124 요즘 사는 맛_음식 에세이_배민
사랑하라, 한 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먹어라, 한 번도 먹어본 적 없는 것처럼. ‘먹고사는 일’에 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