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6
출처
따뜻한 욕조에 몸을 뉘듯
헤드셋을 끼고 가만히 음악을 듣다보면 가슴 위까지 따뜻하고 포근한 물결이 차는 느낌이다. 심장 부근에서...
침몰, 구원
바닷가에 가만히 앉아서 파도를 바라본다 나를 덮칠듯 몰려오다가도 어느 순간 도망치는 듯 멀어지는 파도 ...
가을 공기_(1)
가을 바람이 코끝을 스치면서 한 숨 크게 들이쉬어본다. 숨을 들이쉴때마다 저 파아란 하늘처럼 깨끗해진다...
? 개인주의자 선언 (문유석)
집단 우선이 강조되는 분위기 속에서 개인의 의사, 감정, 취향은 너무나 쉽게 무시되곤 했다. '개인주...
? 당신 인생의 이야기 (테드 창)
두번 읽고 세번 읽고 싶어서 블로그에 저장해놓기! 지금까지 읽어온 책들 중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소설이...
[열정피티의 호주에서 한 달 살아보기] 야생펭귄의 퇴근 모습을 볼 수 있는 곳~ 필립아일랜드 펭귄 퍼레이드!!
2023.09 오늘의 마지막 여행지~~ 필립아일랜드로 향합니다. 얼마 전부터 가끔 여행 프로그램에서 소개가 되...
[독후활동 #25] 남극에 간 북극곰, 북극에 간 펭귄 가족 (사파리)
스물다섯째 독후활동 책은 사파리의 '남극에 간 북극곰, 북극에 간 펭귄 가족' 으로 정하였어요....
동유럽 여행 4일차,오스트리아 《볼프강 호수와 모차르트 외가마을, 장크트 길겐》
오스트리아 린츠에서 만난 벚꽃 ?, 이상고온 체스키크룸로프를 구경하고 여기서 숙소로 정하기엔 너무너...
장크트길겐 맛집《Cafe Nannerl 카페 난네를》58년 전통! 돈까스의 뿌리, '비너 슈니첼'를 처음으로 만나다! 다들 짜다고, 하지만 나에겐 감동이 먼저 Since1966
이번 만남을 계기로 비너슈비첼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볼까 한다. 이탈리아의 코톨레타 알라 밀라네제(Coto...
7천 역사의 동화마을《할슈타트》추색 가득한 비오는 풍경에 마음이 저절로 바쁜데! 오스트리아의 진주!
할슈타트에 오면 무조건 할슈타트 전망대는 가야한다. 우리 일행 중에 28명중 4명를 제외하고 나머지는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