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6
출처
sewing)주름스커트
역시나 휘뚜루마뚜루 입을 스커트가 필요해서 만들었다. 원단은 작년인지 언제인지 뭉탱이로 사놓고 기억도...
sewing)휘뚜루마뚜루 가운
얼마전에 사놓은 행주감 원단이 줄지 않고 버티고 있는 모양새가 보기 싫어 급 가운으로라도 만들어 보기로...
book)말센스(흥분하지 않고 우아하게 리드하는)
중고서점 알라딘을 들렀다. 중고서점에선 시간의 흐름이 다르다. 마치 시간이 멈춰 있는 듯 하지만 책 저마...
낭만에 대하여
나이를 먹다보면 낭만이라는걸 어느순간에 팔아 먹었는지(잃어 버렸는지) 알 수 없는 때가 온다. 아마도 &q...
여름 오기전에 후다닥
한창 미모에 물이 올랐는데 사진 건너뛴 아이들이 넘 많더라구요. ㅎ 부랴부랴 여름이 오기전에 몇장 남겨 ...
낭만 아니고 갱년기..
며칠전 갑자기 찾아온 상열감. 당시 하이볼(알콜8%)을 500ml가량을 마시고 난 뒤라 술탓이라 생각했었다. ...
BOOK)빨강머리 앤
넷플릭스에 빨강머리 앤(애니메이션)이 들어 온 것을 확인하고 대략 1주일간 정주행 했던 것 같다. 달라진 ...
무늬 루즈와 송겨울
밍숭맹숭하던 루즈의 모든 잎에 무늬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무늬 없이 빠알간 볼연지만 찍어도 충분히 이쁜...
book)가족이라는 착각
작은 도서관을 들렀다. 책장을 훝는데 한 눈에 들어오는 책의 제목. <가족이라는 착각> '내 자...
내 승모근 (신입)담당쌤
내 나이 오십에 맞이한 (신입)승모근 담당쌤을 소개합니다. 이번에 맞이한 쌤은 어버이날에 맞추어 저희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