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6
출처
실물이 너무 이쁜데 이쁘게 담을 수 없어 슬픈.
올 여름, 지치고 지쳐 돌봐줄 여력이 없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쁜 애들. 칭찬하고 자랑해야죠. ㅎㅎ ...
Knitting)틈과 틈 사이
지난 주말엔 새로 뜨게 될 작품의 실을 고르고 주문했습니다. 고르고 골라 산 실인데 실제는 어떨지 모르겠...
뜨개질이 하고 싶어서 드릉드릉~
가을을 코앞에 두고 있어서 일까 살짝 털실에 눈이 가고 있어요. 니드모어스웨터를 하나 더 뜰 예정이라 실...
Sewing)파자마
이틀전에 구입한 원단 중 하나로 파자마 바지를 만들었습니다. 면과 린넨이 섞인 얇은 원단이라 여름철 파...
원단쇼핑
요며칠 손이 근질거려 결국 진시장에 들러 원단을 좀 사왔다. 당장 사용할 바지감만 1종을 사오자 결심을 ...
8월 베란다 풍경
허전한 베란다 풍경
오전에 듣는 G선상의 아리아
이른 아침 옆지기의 출근을 돕고, 작은 물병과 함께 걷기를 나섰다. 아직은 한여름의 더위가 남아 내 이마...
bOOK)딸에 대하여
이번 달 책모임을 통해 읽게 된 <딸에 대하여>입니다. ----- 책소개 글 ------ 전직 초등학교 교사였...
삼색달개비
중고장터에서 덤으로 딸려 온 아이가 번식에 번식을 통해 다시 이만큼 자라주었다. 화려한 색감과 무늬가 ...
미싱(재봉틀) 이야기
저에겐 오래된 미싱이 있습니다. 친정엄마에게 졸라서 미리 물려 받은 미싱이죠.(딸은 도둑이라더니..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