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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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 나라
여름이 끝나기 전 워터밤에 참가하고 싶다는 딸의 바람에 1월 첫째 날에 이어 다시 에버랜드를 찾았다. 푸...
공신 부적
이 부적을 가진 당신은 한번 읽기만 해도 다 외우는 천재가 됩니다. 진짜임. 올해 벌써 부적이 두 번째로 ...
단점을 받아들이자 특별해졌다
단점을 받아들이니 특별해질 수 있었다. 얼굴의 수염은 남자만의 특권이고 특히나 수염 있는 사람만 할 수 ...
체력이 먼저다
강한 정신력이 체력에 우선한다고 알고 있었지만 사십이 넘어 체력이 더 중요함을 깨닫게 됐다. 나이가 들...
Faded
Alan walker의 Faded에 빠져들었다. 지나가면서 한 번쯤 들었을법한 익숙한 멜로디의 노래다. 2015년에 ...
몽실이와 함께한 아침 산책
몽실이가 늘어져 심심하다는 것을 온몸으로 내보였다. 찌는듯한 더위가 계속되어 한낮에는 발바닥이 뜨거울...
별마당 도서관
서점을 가고 싶었고 새로운 곳을 찾아보다가 수원에 있는 별마당 도서관으로 향했다. 서울 코엑스에서 봤던...
반복의 힘
큐브도 반복하니 맞출 수 있었다. 큐브는 머리를 많이 써야 한다고 생각했었다. 현재의 색깔 위치를 살피고...
군산 오름에서 바라본 일몰
일몰은 붉게 저물어 가는 해를 보며 하루를 잘 살아왔다는 느낌과 함께 더 잘 살고 싶은 느낌을 갖게 했다....
귀뚜라미 소리에 쓸쓸함이 묻어 있다.
늦은 저녁 들려오는 귀뚜라미 소리에 쓸쓸함이 묻어 있다. 여름의 끝자락에 귀뚜라미 소리가 또렷이 들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