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9
출처
사표 쓴 날 2024. 01. 02
평소와 다를 것 없는 하루였다. 연휴 전에 미뤄놓은 일이 생각나 출근길에 조금 더 액셀을 밟았고, 교실 문...
2024년의 시작
#새해결심 #길게본다 관두기로 결정하자 이제 정말 나흘만 일하면 끝이라고 생각하자 마음이 너그러워진다....
동급생_프레드 울만
매력적인 중편소설을 읽었다. 어린 시절의 우정은 필연적으로 순수함을 조금이나마 내포하고 있다. 때때로 ...
2023년 12월 31일
올해의 마지막 날. 처음, 마지막 이런 거에 큰 의미를 두진 않지만 오늘은 기분이 좀 다르다. 요즘 내가 &#...
요즘
버티기 혹은 끊기 선택의 기로에 놓여있다. 이성적으로는 모든 것이 끊어버리기 쪽인데 쉽사리 마음먹지 못...
슬픔을 너머 분노가
https://www.yna.co.kr/view/AKR20231114078700004?input=1195m 어린 교사가 교실에서 죽었는데 ...
감기
토요일 새벽에 눈을 떴을 때 심상치 않음을 느꼈다. 목과 코와 기침, 어깨통증. 잠이라도 푹 자면 좋을텐데...
현진건 문학상 시상식
2022년 현진건 문학상 추천작으로 선정되어 대구 그랜드호텔에 다녀왔다. 신기했다. 시상식에 참석한 것도 ...
류츠신
#류츠신 내가 탐탁치 않아하는 버릇 중 하나가 잘 때 오디오북이나 팟캐스트 따위를 틀어놓고 들으면서 자...
11월 둘째주
챌린지는 아니지만, 주간 일기라는 개념은 좋은 것 같다. 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나. 7년을 함께 한 맥북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