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9
출처
매일 쓸 것, 뭐라도 쓸 것 _ 금정연
이 책은 일기다. 글이 써지지 않는 작가로서의 막막함, 처음 경험하는 아빠로서의 고충과 즐거움, 만렙 취...
인생은 너무도 느리고 희망은 너무도 난폭해 _ 프랑수아즈 사강
"죽든가 달아나든가" 삼일 전에는 어느 한 사람의 일기를 읽었는데, 오늘은 다른 사람이 쓴 편지...
샤워 _ 다카세 준코
"여기 있으면 죽고 말 거야." 남편의 목욕 거부라는 예기치 못한 사건. 큰 부자는 아니더라도 현...
결혼식을 위한 쾌적한 날씨 _ 줄리아 스트레이치
'젊음도 사랑스러움도 행복을 보장해주지 않아. 행복해지려면 완전히 다른 게 필요해.' (p73) 대...
사랑의 갈등 _ 미시마 유키오
어쩌면 에쓰코가 무서워한 것은 도시가 아니라 삶 그 자체였는지도 모른다. 삶이라는 이 무분별한, 잡다한 ...
둘도 없는 사이 _ 시몬 드 보부아르
"요즈음 나는 이 세상에, 심지어 내 고유한 삶에, 전에 없이 애착을 느껴. 그리고 시몬, 이 부도덕하...
산 자들의 밤 _ 다키구치 유쇼
여든 살이 훌쩍 넘은 고인의 장례식에 일가 친척 30여 명이 모였다. 만남이 이어져 관계를 맺고 결혼을 하...
위건 부두로 가는 길 _ 조지 오웰
조지 오웰이 일정 기간 위건에 머물면서 광부들의 일터와 일상을 취재한 기록. 퇴직 광부를 비롯한 실업자...
해방자들 _ 고은지
로버트 아저씨는 공존하기를 바라면서 그저 자기를 추방시킨 나라에게 사랑받고 싶은 추방자일 뿐이야. 소...
폐월 ; 초선전 _ 박서련
제목에서 보여지듯,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바로 그 초선의 이야기다. 역사적으로는 이름 없는 시비였으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