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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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그만 좀 멈춰.stop
마침 신문을 보면서 중동에서 확전되고 있는 전쟁에 대해 참담함을 느끼던 중, 이런 문장을 발견했다. 증오...
먼 나라 이웃나라
어렸을 때 이원복님이 쓴 <먼나라 이웃나라>만화를 책이 닳아지도록 읽었었다. 오빠 둘이랑 함께 읽...
상실의 시대
1. 주말내내 기분이 참 이상했다. 갈 곳이 없어졌다. 주말 아무 때나 내킬 때 가서 차를 마시고 누워있을 ...
<인생수업>'상실의 시대'에 대한 해답을 찾다.
이런 글을 어제 올리고 잤다. 주말은 이렇게 '상실의 시대'에 대해 생각하며 글을 썼지만 다시 ...
평생 다 마셔볼 순 없더라도(feat.녹차대전)
차 공부하는 사람들은 필수로 읽어봐야 한다는 <다경>을 읽다가 머리가 어질하다. 육우님, 하고 싶으...
[문장]겉핥기로 살지 마라.
오늘도 주옥같은 문장들을 발굴한다. 문장들은 어딘가에 존재하고 있다가 필요할 때마다 내 눈에 띄어 보석...
나쁜 놈은 벌을 받아야지.
벌써 몇 년이 흘렀지만 여전히 ing 중인 사건. 사건의 전말은 이러했다. 몇 년 전, 코로나시국에 하늘을 날...
놀란 마음 진정하기로 해.
오늘 아침, 귀가 찢어지게 빽~빽~빽 하면서 휴대폰에서 경고음이 울렸다. 작년 북한이 미사일을 바다 쪽에 ...
9월, 모든 것이 찬란했다.
마지막 수업 잘 끝내고, 어반요가 친구들이 깜짝 송별회를 해주어서 눈물의 도가니탕에 빠졌다.. 차담 준비...
마지막이라는 그 말.
이번 주 내내 마음이 부웅~떠있었고, 이제 마지막 수업을 남겨두고 있다. 어떤 것 앞에 ‘마지막’이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