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03
출처
이제 울 일이 없었으면 좋겠어
오늘 할머니와 마지막 작별 인사를 했다. 따뜻한 온기가 남아 있을 때 한 번이라도 더 손잡아드리지 못한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작은 외삼촌의 위암 수술이 잘 끝났다는 연락을 받은 지 한 시간도 체 되지 않아, 친할머니가 갑작스레 심...
청소
엄마가 코로나에 걸리시는 바람에 한동안 엄마의 손을 빌려 했던 청소들이 오롯이 나의 몫으로 남겨졌다. ...
나의 독백
유독 아침 눈 뜬 직후, 의지와 상관없이 양 볼엔 눈물이 주르륵 흐르고 있고... 불안증이 심하게 올라오는 ...
극복할 수 있을까
깊은 불안증에 눈을 뜨자마자 눈물이 솟구친다. 이미 충분히 내 몸 상태 하나도 감당하기가 버거운데, 예기...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오늘은 답답한 마음을 꾹꾹 눌러 담아 일기를 쓴다. 하루 종일 사지가 벌벌 떨려 소중한 내 하루를 어이없...
암이라는 단어가 주는 무게
암이라니;;; 아침부터 놀랠 노 기절초풍할 소식이 들려왔다. 작은 외삼촌의 암 소식... 그리고 폐 쪽으로까...
봄이여 오라
요즘은 사실 뭘 해도 의욕이 생기질 않는다. 좋아하는 인터넷쇼핑을 해도 무언가 시큰둥... 1일 1포를 외치...
감정의 노예
지난 일기장에 생각보다 너무 많은 분들 이 공감해 주셨다. 나만 그런 게 아니라 누구나 저마다의 애환과 ...
아이고
아이고 아, 그냥 사는 게 그냥 숨 쉬고 밥 먹고 잠자고 그게 다인디 그게 왜 이라고 힘드냐 아이고, 참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