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와 빵칼

2024.11.13

숨을 참는 동안 조우한 주말 아침의 얼굴을 살폈다. 이제 보니 다 타버려 혈색을 상실한 잿빛의 병객이었다...

관련 포스팅

Copyright blog.dowoo.me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