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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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과 무기력 그리고 신체예산
12월에 많이 추웠을 때, 몸에 한기가 든 느낌이었다. 올겨울은 예년보다 꽤 포근했음에도 몸에 한기가 든 ...
굉음의 재즈카페
2024년 1월 28일 일요일 밤 주말이 지나가고 있다. 어제는 부천에 있는 키즈카페 근처 커피숍에서 커피를 ...
지금 읽고 읽는 책들(과학도서가 대부분?)
유시민 작가의 베스트셀러. 지금 오디오북으로 열심히 듣고 있는데 사실 상당히 힘에 부친다. 숫자가 나오...
새가 전해준 온기
새해 첫 날, 남편은 출근을 하고 엄마는 아침부터 전화해 떡국을 먹으러 오라 하셨다. 아이와 둘이 느즈막...
세계명작극장 빨강머리 앤
어린시절 재미있게 보았던 세계명작극장 빨강머리 앤이 쿠팡플레이에 있길래(럭키!) 두 번째 다시 보고 있...
성탄과 함께 저무는 포인세티아
야심차게 포인세티아를 들인지 한 달도 되지 않았는데 말이죠. 안 그래도 까다로운 친구라 오래 같이 있긴 ...
당신, 전생에서 읽어드립니다(박진여)
몇 달 전 가까운 지인이 내가 건강이 좋지 않아 힘들어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나서 전생 상담을 추천해주...
크리스마스 맞이 식물 입양
물주기도 만만치 않고 잘 키우기가 쉽지 않아 반려식물 화분 수를 줄이고 있었는데요. 그럼에도 맘에드는 ...
사랑의 해부학-<클로저>(마이크 니콜스, 2005)
주드로의 찌질한 연기가 좋았다는 평이 반가워 영화를 보기 시작했는데 역시 잘난 배우의 찌질한 연기가 완...
중얼중얼 병원과 맛집 투어
오랜만에 정신과에 내원했다. 거의 석 달 만이다. 두달은 상태가 좋아 올 필요가 없었고 남은 한 달은 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