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은 무죄다

2024.11.15

ㆍ 요 며칠 사이 작업실 마당에 산국이 활짝 피었다. 향기로 정신이 아릿할 정도다. 산국 향을 품었으니 이제 이 가을 아쉬움은 없다. 언제부턴가 국향을 깊이 마셔야 가을을 느낀 듯싶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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