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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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길티플레저 - 와룡생 무협소설 <절대영웅(야적, 소수겁)>
차마 당당히 꺼내보기 힘든 표지에 제목. 나의 길티플래저. 무협. 그 중에서 와룡생의 <절대영웅(aka.야...
이런 불효라면 불효 하세요 - 박민우 <25박 26일 치앙마이 불효자 투어>
요즘 여행기를 왜 돈 주고 사서 봐야 하나? 인터넷에 널린 게 여행 정보인데. 다양한 사진과 가격, 교통 정...
개인의 전쟁 - 에리히 마리아 레마르크 <사랑할 때와 죽을 때>
레마르크의 소설에서는 텍스트를 뚫고 나오는 전쟁의 현장감을 느낄 수 있다. 1차 세계대전 참전 병사였던 ...
카오산, 람부뜨리 호텔 카사 위마야 리버사이드(카사 비마야 리버사이드 Casa Vymaya Riverside)
카오산 로드에 대한 내 장광설의 결론은 이거다. 그러니까 방콕에서 여행할 때 마음이 안정되는 곳은 사람...
카오산에 대한 변명
"카오산에 굳이 갈 필요가 있나요?" 같은 질문은 방콕에 가면 당장 카오산 부터 가야한다고 생각...
New year in Khanchanaburi
23년의 마지막은 가장 좋아하는 깐짜나부리에서. 집에 갈 시간은 어김없이 빨리 다가온다.
디앤디 인 간판이 없는 카오산이라니?
2023 카오산 로드(위), 2019 카오산 로드( 아래) 카오산 로드가 변했다고 해도 D&D Inn 간판만은 영...
사파 피스타치오 호텔
언제나 환상을 깰 필요가 있다. 사파에서 수영이 가능할까? 더운 여름 날씨를 피해 떠나는 여행에서 야외 ...
우리의 집중력은 우리 것이 아니다 - Johann Hari <Stolen Focus>
많은 자기계발서들이 '자기'를 '계발'하면 모든 문제가 해결될 것처럼 이야기한다. 바...
당신이 고독한 것은 우리가 아무 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 아서 C. 클라크 <유년기의 끝>
“저는 남을 겁니다.” 잰은 불쑥 내뱉고는 덧붙였다. “우주는 이미 충분히 보았습니다. 이제 제가 궁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