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6
출처
이웃이 건넨 반찬
2주 전 잔디를 깎았고 땀에 옷이 흠뻑 젖었다. 여덟 시가 조금 넘었을 뿐인데 사위는 금세 어두워졌다. 하...
차돌 같은 사람
매주 월요일 책방에서 독서모임이 있다. 이번 주 모임에 5분쯤 늦게 갔다. 책방에 주차하는데 모임 리더가 ...
버나드 맬러머드 「점원」을 읽고, 을유문화사, 이동신 옮김
내가 생각하는 좋은 소설은 작중 화자 안에 들어가 인생이라는 실타래를 풀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느냐다...
초파리와 선빵
작년부터 출근 시간이 일곱 시인 탓에 아침 운동을 하지 못하고 있다. 일요일은 첫 예배를 보고 봉사하느라...
인공지능 교육
지난 화요일에 회사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방법을 실습하는 직급별 리더십 교육이 있었다. 책상에는 노...
임후남 「책방시절」을 읽고, 생각을담는집
내가 다니는 책방 작가님이 낸 책으로 독서 모임을 가졌다. 여러 번 읽고 갔는데 독서 모임 자리에서는 버...
김미옥 작가 북토크(2024.8.10)
김미옥 작가 북토크가 생각을담는집에서 있었다. 페이스북에서 서평가로 이름이 꽤 알려져 있다고 하는데 ...
중국비자 발급 실패기
9월 둘째를 돌보기 위해 중국에 가야 한다. 중국 국제학교 중등부 교사인 아내와 중학생인 첫째는 테마학습...
링케 갤럭시 Z플립6 맥세이프 케이스) 막강한 자력 퓨전 마그네틱 투명 케이스 추천!!
갤럭시Z플립6를 구매했습니다. 갤럭시S시리즈 사용하다가 처음으로 플립을 구매했는데, 휴대폰을 반으로 ...
밀리의서재 전자책어플 11월 신간도서 업데이트 소식
밀리의서재 전자책어플 11월 신간도서 업데이트 소식이에요 :) 안녕하세요, 책읽는리니입니다. 아기의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