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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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사 엄마와 입양아 그레이스 이야기 '너의 심장 소리'
부모가 된다는 것은 이 세상에서 인간이 할 수 있는 가장 숭고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아이가 뱃속에 생겼을...
한글이 사라지면 어쩌지? 한글이 사라진 날의 기록 '세종대왕 가출 실록'을 읽고
이것은 어떤 뜻일까요? 웃프다 머선129 킹받네 꾸안꾸 스불재 쫌쫌따 솔까말 신조어들이에요. 이런 단어를 ...
두부 좋아하는 나에게 딱이야. 모세영 작가의 '막손이 두부'를 읽고
제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두부'에요. 두부는 식재료도 되지만 그 자체로 '음식'이 ...
나를 지키려고 가시를 세운 '고슴도치 아이' 사랑으로 가시를 떼어낼 수 있을까?
아들은 매우 예민하고 고집 세고 까다로운 성격이에요. 그런 아이를 키우는 게 쉽지는 않았어요. 일하는 엄...
비밀 역사 탐정단 z 시리즈 '선덕 여왕과 하늘을 달리는 말'을 타고 신라로 떠나자
역사 동화를 읽으면서 역사를 좀 더 친근하고 구체적으로, 살아있는 이들의 기록으로 느끼게 되었다. 역사 ...
제부 49제. 주님 죽은 모든 이들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오늘은 제부 49제다. 이른 아침부터 가족들과 산소에서 먹을 샌드위치를 준비했다. 시간이 어찌나 빠르게 ...
2024년 10월 생각연필 독서논술 학년별 추천도서. 주제는 '괜찮아'입니다.
부끄러움이 많아 친구들 앞에서 장기자랑을 못하는 사자를 위해 친구들이 건네는 위로 '괜찮아' ...
몸으로 낳은 아이, 가슴으로 낳은 아이, '나는 엄마가 둘이래요'를 읽고
방송인 '신애라'를 좋아한다. 특히 공개입양으로 우리 사회에 입양에 대해 긍정적인 이미지 개선...
등잔 밑이 어둡다는데 '넌 네 마음이 보이니?' 나는 내 마음을 모르겠어.
사진첩에 온통 꽃, 나무 사진뿐이다. 따뜻한 밥 한 그릇 먹이고 싶다. 감탄사를 자주 사용한다. 젊은 커플...
소중한 시간을 내일로 미루지 말자. 엄마와 함께 한 주말 '청남대'와 '미동산 수목원'
날씨가 너무 좋은 주말. 소중한 사람과 함께 하는 시간을 내일로 미루지 말자는 신념으로 엄마와 함께 청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