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6
출처
노벨문학상이 한 강 작가에게로
https://n.news.naver.com/article/586/0000088238?sid=104
나들이
오설록의 애프터 눈 티를 진작부터 가자고 했지만 집순이는 집 반경 어느 만큼의 거리를 지나면 이런저런 ...
오오메 단풍!
목마른 애들 물 대신 주는 이들이 있어 며칠씩 나가보지도 않다가 주문한 책을 찾으러 가기 전에 내 정원가...
아홉 살 인생
'자, 바로 여기가 우리 집이다' 아버지는 어깨에 짊어진 이불 보따리를 쿵 소리 나게 내려놓으며...
새들은 죽어가고
https://www.hani.co.kr/arti/animalpeople/wild_animal/1062274.html? fbclid=IwZXh0bgNhZW0...
못난이가 아니었네
못난이 배를 팝니다 해서 올해처럼 고약한 날씨에 수고하고도 상품성에서 밀려난 못난이들을 수확하면 그 ...
풍성했던 하루
공활空豁한 가을 하늘 아래. 통통 튀는 두 손자들을 따라다녔던 하루 잠시도 눈을 떼서는 안 되었다. 어느...
생의 이력
생의 이력 유혜자 오늘도 부딪쳐 흔적 하나 남긴 하루 상처는 생의 이력서다 빛바랜 시간의 여과 뒤에 생의...
방아 꽃
이태 전인가 방아 한 줄기 얻어다 심었던 화단 올해는 제법 몸집이 커졌었다 두어 번 잎을 따다 생선찌개에...
가벼운 마음
꽃을 보면 마음 깊은 곳에 불이 켜진 듯 환해진다 이른 예배드리러 도착한 교회 화장실 세면대 위의 꽃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