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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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게 갠 하늘처럼
흐리던 하늘이 오늘에서야 맑아졌네요. 봄햇살이 집안곳곳에 기분좋게 자리잡고 있네요. 산에는 벌써 꽃도 ...
프랑수아즈 사강,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시간은 충분했다. 침대에 길게 누워 두 눈을 감고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을 시간, 긴장을 풀 시간, 휴식을 ...
풍암동 맛집 퀄리티 대박인 제주도그릴 삼겹살
지난 주말에는 친구들과 같이 광주 놀러 갔다가 풍암동 맛집 제주도그릴에 다녀왔어요! 육질 좋은 고퀄리티...
미안해
두번째 아이와의 이별이다. 죄책감으로 마음이 무겁다. 어떤 표정도 짓기가 힘들다. 어느 순간, 아이들 앞...
[오마들스토리4] 선물
수고한 나에게 선물하기?
새로운 한주가 시작됐어요
밝은 미소로 하루를 시작해보세요. 미소가 분명 더 좋은 일을 가져다 줄거예요??
[오마들스토리3] 쉬어도 될까
두향글씨
이슬아, ‘일간 이슬아 수필집’
웅이는 우리를 점점 깊은 물로 데려가고 있지만 우리는 안전해 보인다. 튜브 매트리스 위에 있으니까. 어떤...
3월, 새로운 출발을 한 모든 이들에게
2024년은 이비 시작되었지만, 역시 3월은 또다른 의미에서 새로운 시작이죠:) 새학기, 새로운 직장, 새로운...
김민철, ‘모든 요일의 기록’
산다는 건 어쩔 수 없이 선택의 연속이다. 하나를 선택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결국 모든 선택에는 ‘만약’...